구덕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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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야구장 댓글 0건 조회 3,352회 작성일 21-01-13 16:57본문
구덕야구장은 1982년부터 1985년까지는 한국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 홈 경기가 열렸던 곳이며 1982년에는 삼미 슈퍼스타즈가 6번이나 홈 경기를 치뤘는데 이들 중 해태 타이거즈와의 홈경기(4월 8일, 6월 23~24일)가 3번이나 개최됐다. 1985년 동래구 사직동에 사직야구장이 개장하면서 1986년부터는 아마추어 경기가 주로 열리는데 1988년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빙그레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2연전이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였다. 이후 2002년 아시안 게임 소프트볼 종목이 여기서 열리기도 했고 2005년 개최된 전국체전 야구 경기가 열린 바 있었다. 운동장 내·외야 전체가 흙으로 되어 있어서 안전상 매우 위험하여 시민과 여러 아마추어 구단의 항의가 빗발치자 부산광역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 2007년 1월부터 인조 잔디를 설치하여 2007년 7월 20일에 재개장하였다. 하지만 시설이 매우 낡아, 47년간 운영했던 부산 구덕야구장이 2017년 9월 19일에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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